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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우스뉴스

  • 작성일 :15-08-10 14:18 / 조회 :843
무지개공동회(천노엘 神父) 제 19회 "만해대상" 수상

글쓴이 : 엠마우스


제19회 만해대상 실천부문 수상자로 사단법인 무지개공동회(대표 천노엘 신부)가 선정됐다.

무지개공동회는 아일랜드 출신 천노엘(패트릭 노엘 오닐·83·성골롬반 외방선교회) 신부가

만든 발달장애인 공동체다. 한국 최초로 지적 장애인과 봉사자가 함께 생활하는 소규모 가족

형 거주시설인 ‘그룹 홈’을 만들고,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에게 심리재활·교육·직업훈련 등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정착·확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상을 받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한 천노엘 신부는 올해 설립 30주

년을 맞은 엠마우스복지관을 비롯해 6개의 그룹 홈, 일터인 엠마우스산업(원장 문성극), 유치

원 등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거주와 직업을 꽃피울 수 있도록 이끌어오고 있다.

만해대상은 만해사상실천선양회(총재 자승 스님)가 독립운동가·시인·승려였던 만해 한용운

(1879~1944)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매년 평화·실천·문예부문 등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부문별 상금은 1억 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8월 11~14일 강원도

인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리는 만해축전 기간 중 8월 12일 거행된다.

그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티베트 달라이라마 등이 만해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근영 기자 (gabino@catimes.kr)

[가톨릭 신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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